뷰티/스킨3 백탁 없는 상떼 아줄렌 수더 선에센스 민감성피부가 사용해보고 느낀 장단점 초등학생 때, 선크림을 바르고 하얀 땀이 나는 저를 보고 스스로 충격을 받은 저는 30대 초반까지 장시간 햇빛아래 노출될 때 빼고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피부가 검게 타는 것 때문에 선크림을 바르기에는 백탁과 끈적임, 그리고 선크림을 바른 후 생기는 트러블이 더 불편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어 피부 탄력이 떨어짐을 느끼고 나니, 햇빛으로부터 오는 노화도 무시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본격적으로 선차단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이거다 싶을 만큼 완벽하게 만족스러운 제품을 만나지는 못해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있는데, 오늘은 지금 쓰고 있는 상떼 아줄렌 수더 선에센스를 사용해 보고 느낀 장단점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제품의 성분, 기능 등 단순 정보가 필요하.. 2024. 7. 10. 팔다리 자외선 차단 AHC 선스틱 사용하는 이유, 끈적임 없이 바르는 팁 여름은 물론이고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은 필요합니다. 미용적으로 하얀 피부를 선호하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자외선으로 인해 노화가 촉진되는 것을 막고 세포 변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얼굴에는 선크림을, 몸에는 선스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굴에 사용하는 선크림을 몸에 함께 사용할 수 있지만 그럼 너무 많은 양이 필요하고, 밖에서는 양손에 모두 선크림이 묻게 되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거기다 얼굴에 바르는건 미백, 주름 등 기능성 성분이 들어있어서 비교적 고가이기 때문에 몸까지 양 껏 바르기에는 부담스러워서 몸에는 주로 선스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팔, 다리 자외선 차단을 위해 AHC 선스틱을 사용하는 이유와 자외선 차단제를 더 뽀송하게 바를 수 있는.. 2024. 7. 9. 알로에 부작용, 내가 여름철 진정 관리 할 때 알로에 제품을 쓰지 않는 이유 연일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어 얼굴을 물론이고 몸의 피부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얼굴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면 염증이 쉽게 생겨 트러블이 날 수 있고, 홍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로 인해 모공이 막혀 여드름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장시간 햇볕 아래 있다 보면 선크림을 발랐어도 화상을 입기도 합니다. 이제 곧 휴가철 이라, 햇빛과 열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목적으로 알로에 제품을 찾는 사람도 늘고 있는데요, '여름철 진정 관리'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게 알로에입니다. 알로에가 피부 진정에 좋다고 정평이 나있어서 토너, 수딩젤, 팩 등 다양한 형태로 화장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흔히 사용하는 게 수딩젤 타입인데, 가성비가 좋아 얼굴을 물론 몸까지 듬뿍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4. 7. 8. 이전 1 다음